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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리미엄 미국 포럼···유학∙미국영주권∙투자∙자산관리

미국 유학부터 시작해 미국투자이민 영주권과 사업비자, 미국부동산, 금융 자산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소개하는 2022프리미엄 미국 포럼이 개최된다. 이주업체인 국민이주(주)(대표 김지영)는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고 유학, 이민, 부동산투자, 자산관리, 세무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미국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국민이주와 빌드블록이 주관하는 이 포럼에는 미국 유학, 영주권 획득, 이민, 미국 부동산 및 자산 투자, 한미 세법 등에 관해 각 업체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온다. 별도 부스도 마련해 맞춤형 개별 상담을 한다. 유학전문 인터넷 강의 업체인 마스터프렙의 권주근 대표는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한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미국 고등학교 학년별∙과목별 학습전략, 학년별로 준비하면 좋은 AP과목, 미국 명문대가 선호하는 AP과목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유학업체인 유니그랜트의 이지원 대표는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장학금으로 미국 대학과 보딩 스쿨에 가는 방법을 설명한다. 고환율시대에 장학금 획득과 명문대학별 주요 장학금 정책, 지급 동향, 대학과 보딩스쿨 장학금 혜택 극대화 방법도 알려준다. 국내 최대 이주업체인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와 이유리∙김민경 미국 변호사는 올해 제정된 새 미국투자이민법, 영주권 혜택과 자산관리,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방법, E-2사업비자(소액투자비자) 등을 설명한다. 특히 미국에서 소액으로 사업 할 수 있는 매물을 소개한다. 국민이주에서는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비자(H1B)를 못 받아 속속 귀국하는 현실을 감안해 신분변경으로 합법적인 체류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획득에 따른 자녀 교육 혜택, 양도세∙상속세 면제 등을 설명한다. 우리은행 한수연 TCE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글로벌 자산시장 변화에 따른 환율변동과 해외이주 관련 외환관리법을 설명한다. 특히 국제적인 고금리 시대에 개인들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거둘 수 있는 투자법을 소개한다. 한국투자증권 김태원차장/미국 공인회계사는 미국영주권자가 준수해야 할 한미세법을 알려준다. 국민이주는 기존 미국 정착 고객을 위한 설명회도 같은 장소에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진행한다. 여기에선 미국 유학컨설팅 업체인 비전아이비의 김근진 원장이 코로나 이후 달라진 미국 명문대 입학 동향을 소개한다. 한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합격률이 급감한 이유와 미국 톱10 대학들의 입학사정 평가방식 변경과 대처법을 제시한다. 미국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빌드블록은 미국 금리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거주용∙상업용 부동산시장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 미국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부동산 세금, 미국 주별 부동산 매각과 취득 절차, 부동산 취득을 위한 법인 설립, 부동산 매물 등을 설명한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미국 이민에 관심있는 신규 고객을 위한 포럼과 기존 국민이주 수속 고객을 위한 정착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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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전문 기업 국민이주 10월 14일, 2022 프리미엄 미국 포럼 개최

국민이주는 10월 14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안정적인 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유학, 영주권 획득, 정착, 사업, 자산관리 등을 주제로 '2022 프리미엄 미국 포럼'을 개최한다.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국민이주와 빌드블록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미국 유학, 영주권 획득, 이민, 미국 부동산 및 자산 투자, 한미 세법 등에 관해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각 분야 업체들이 한데 모여 미국 이민 관련 포럼과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별도 부스에서 개별 상담도 진행된다. 유학전문 인터넷 강의 업체인 마스터프렙 권주근 대표는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습 전략을 강연한다. 특히 미국 고등학교 학년별·과목별 학습전략을 비롯해 학년별로 준비하면 좋은 AP(Advanced Placement, 대학과목 선이수 제도)과목과 미국 명문대가 선호하는 AP과목에 대해서 설명한다. 국내 유수 유학업체인 유니그랜트 이지원 대표는 미국 대학과 보딩 스쿨(기숙학교)에 장학금 혜택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금 획득과 명문대학별 주요 장학금 정책과 지급 동향, 대학과 보딩스쿨 장학금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알려준다. 우리은행 한수연 TCE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글로벌 자산 시장 변화에 따른 환율 변동과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및 해외 이주와 해외 부동산 투자 관련 외환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투자증권 김태원 차장(미국 회계사)은 한국과 미국의 증여 및 상속세, 해외금융계좌신고 요령, 미국 영주권 취득 시 미국과 한국의 소득세 신고 여부를 소개한다. 동시에 미국의 부동산과 세금에 관한 팁도 준다. 2004년 설립된 국민이주는 최근 6년 연속 미국 투자이민 국내 최다 수속 이주업체로 이번 설명회에서 김지영 대표와 이유리, 김민경 미국 변호사 등이 나와 새롭게 바뀐 미국 투자이민법, 효과적인 영주권 혜택과 자산관리,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방법, 소액투자비자(E-2) 등을 설명한다. 국민이주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국민이주 수속 고객을 위한 정착설명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표적인 미국 유학컨설팅 업체인 비전아이비의 김근진 원장은 코로나 이후 달라진 미국 명문대 입학 동향을 설명한다. 구체적으론 한국 학생들의 미국 대학 합격률 급감 이유, 미국 톱10 대학들의 입학사정 평가방식 변경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본 세미나를 공동 주관하는 미국부동산 플랫폼 업체인 빌드블록은 미국 금리와 부동산의 상관관계, 거주용∙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 LA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신한캐피털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등 국내 20개사와 제휴를 맺고 올해 1억 달러의 고객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우리은행 한수연 TCE 강남센터 부지점장은 글로벌 자산시장 동향의 이해와 그에 따른 투자방향 설정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장기화된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불러온 시장 변화의 이해(금리인상, 환율 급등 등) 그리고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및 효과적인 투자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김태원 차장은 미국 공인회계사로써 미국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부동산 세금, 미국 부동산 보유 및 매각에 따른 절세 전략과 이를 활용한 자산승계 전략 등을 설명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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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잇따라 개최

서울과 지방에서 잇따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가 열린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주)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연속 미국투자이민 미국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제정된 미국투자이민 개혁법안에 따라 예비투자자의 미국투자이민 전략과 준비사항 등이 소개된다. 80만달러를 최소 투자금으로 하는 미국투자이민을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기 위해 이민법에 정통한 미국변호들이 강사로 나선다. 우선 오는 16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구 윈스쿨학원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연다. 이어 18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설명회가 이어진다. 25일에는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마린파크의 아너즈유학컨설팅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이민법에 정통한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새로 제정된 미국투자이민 개혁법안의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김지영 대표는 80만달러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방법을 안내한다. 김민경 미국변호사는 투자 프로젝트인 아칸소 BRS철강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뉴욕의 유토피아 임대아파트와 맨해튼의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이와 함께 미국부동산 매매 전문업체인 빌드블록 관계자가 미국부동산 매매 절차와 매물을 소개한다.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는 미국 영주권자의 세금보고와 해외자산 반출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한다. 미국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면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의 자녀도 동시에 영주권을 받는다. 연령 학력 경력에 상관없이 80만달러를투자하면 가능하고 영주권 획득후 미국에서 증여시 1170만달러(부부합산 2340만달러)의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영주권을 받으면 자녀의 경우 초중고 공립학교 학비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학교 학비도 절감된다. 김지영 대표는 "특히 미국에서 법대, 치대, 의대, 공대 진학을 노리는 자녀들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활용한 영주권 취득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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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영주권 획득한 파비앙, 프랑스 선비 일상 공개

파비앙이 영주권 획득 소식과 함께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귀환한다. 서촌에 터를 잡은 역사 마니아 '프랑스 선비'의 남다른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 선비' 파비앙의 서촌살이가 공개된다. 파비앙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7년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미는가 하면, 태권도 유단자 실력을 보여주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영주권자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돌아와 반가움을 안긴다. 파비앙은 서촌살이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서촌을 본 순간 첫눈에 반해 일사천리로 이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는 한양 사대문 안”이라며 ‘프랑스 선비’의 자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평대군이 왜 여기에 집을 지으려고 했는지 알 것 같다”며 서촌 앓이를 표출한 그가 반한 '찐'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선 파비앙의 남다른 역사 사랑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선 그는 인왕산의 바위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역사가 숨 쉬는 서촌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세종대왕의 탄신일까지 챙기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 동네 역사 탐방에 푹 빠진 그의 발걸음은 과연 어느 곳으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파비앙이 한국어 교재로 아랍어를 공부 중인 모습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모국어인 불어를 포함해 7개 국어를 마스터했다는 그의 공부법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최고난도로 알려진 아랍어를 공부하면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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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이민 "1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미국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 소개"

미국이민 컨설팅 전문기업 '나무이민'이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 ‘미국의 고속성장가능도시 프로젝트만 모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고민이 1순위로 여겨진다.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핵심은 50만 불의 자금 투자를 통하여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투자자가 선택한 프로젝트가 고용창출이 잘 이루어지는지, 그 후 원금 회수가 가능한 사업성이 갖추어진 프로젝트인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설립되는 지역만 보고 프로젝트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대도시에 설립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무조건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을 순 없으며 오히려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급 조건과 출구전략을 갖춘 프로젝트가 고속성장가능도시에도 많다”고 설명했다. 해당 세미나에서 소개할 BMO Harris Bank는 나무이민의 독점 프로젝트로, FPP(First Pathway Partner) 리저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BMO Harris Bank는 밀워키 지역에 설립되는 상업용 오피스 건물로 개발사와 은행 자금만으로도 충분히 완공 가능한 프로젝트이다. 밀워키는 2017년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도시 TOP5에 선정된 지역이며, 미국 노동 통계국의 분기별 데이터에 따르면 2017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평균 7.5%의 임금인상률을 기록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노동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다. 많은 일자리와 경제력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새로운 거주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젊은 세대 성인들이 떠나지 않고 베이비 붐 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낼 수 있도록 주택 가격 상승을 막고 있다. 이러한 성장 지역에는 미국 정부의 지원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요즘 투자이민 프로젝트들 또한 고속성장도시에 진행되는 것들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한편 나무이민은 월가 출신 투자 고문이 있어 모든 프로젝트들의 사업계획서를 직접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이민 전문 컨설턴트, 미국이민 변호사가 상주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승한기자 2018.1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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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소비자 재촉하는 과장광고 주의

-행정 명령에 따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변경? 정해진 내용은 없다지난 9월 단기 연장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만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장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자녀 교육 환경 및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이민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50만 불 투자를 통해 온 가족 영주권 획득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이 큰 이슈다. 관련 업계에서는 2주 뒤 투자금 인상을 빌미로 소비자 발걸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미 의회와 연방 기관 쪽으로부터 끊임 없이 개정에 관한 사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히 연방 기관의 행정 명령으로 인한 최소투자금 135만 불 인상은 이미 작년 초부터 나온 논의로, 미 의회 쪽의 움직임이 지지부진하자 행정부 측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발생했다. 다만 해당안은 업계의 강한 반발과 절차 상의 문제로 인해 이미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급격한 투자금 인상은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위험성이 크다고 여겨질 뿐만 아니라 미 의회를 거치지 않고 이민 프로그램을 개정하는 점 역시 정치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실제로 변경이 이뤄질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한화로 약 6억원 이상의 투자금이 필요하며, 투자금 출처 소명 준비 및 수속 서류 준비에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섣불리 진행하면 투자금을 잃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더불어 소비자의 상황에 맞춘 컨설팅을 통해 신중하게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소투자금 인상은 내년 중 이뤄질 가능성… 투자 프로젝트는 신중하게 결정해야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투자이민 진행과 프로젝트 선정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 대표는 “최근 들어 당장 135만 불 인상이 이뤄질 것처럼 보도하며 투자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투자이민 개정논의는 2014년 이래 매년 두 세 차례씩 발생했으나 2018년까지 변경된 사항은 없다는 점이다.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제도 개정 이전에 진행하는 것이 이롭기는 하나, 그렇다고 섣불리 부실 프로젝트에 투자하게 되면 그 결과는 돌이킬 수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국투자이민 제도의 개정 가능성은 늘 존재해왔으나 계속해서 단기 현행 연장이 반복되고 있는만큼 어떠한 식으로든지 간에 변화가 임박한 것은 사실이다. 2주 뒤에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하긴 하나 미국 현지 언론 및 전문가들은 2019년 개정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컨설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으로, 미국투자이민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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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아내 신애라 학위 논란 직접 해명 "교수직·영주권 욕심 아냐"

배우 신애라의 학위 논란을 두고 남편인 배우 차인표가 입을 열었다.차인표는 최근 SNS에 신애라가 다니는 학교의 정부 인가 과정과 뒤늦게 학업에 도전한 진짜 이유, 비자 문제 등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았다. 한 네티즌이 그의 SNS에 '차인표는 신애라 학력 위조에 아무런 해명도 없다. 신애라는 허위 석사, 허위 박사과정 중임이 밝혀져서 미국 내 한인과 학위 과정 내 유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학위 과정 없는 학원 시설에서 몇 년 만에 세 가지 학위로 석사를 하고 박사과정에 들어갔다는 것은 국민적 사기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차인표는 먼저 가장 중점이 되는 학교 인가 문제와 가짜 학위 의혹을 언급했다. 그는 '아내가 다니는 히즈 유니버시티 학교 인가 사항이다. 이에 대해서는 히즈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인가받았고, 연방정부 허가는 현재 인가 획득 과정에 있다'며 '영어 수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내는 한국어로 수업을 들었다. '집사부일체' 녹화 당시에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다만 그 부분이 예능 특성상 전부 편집되고, 마치 예전에는 못했는데 지금은 잘한다는 식으로 느껴질 수 있게 방송돼서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어 '신애라는 교수를 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할뿐더러, 원래 가르치는 직업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가정상담 연구소 등을 차릴 생각도,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인 그는 '다만 본인이 젊은 시절,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하느라 공부를 소홀히 했기에, 만학이라도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고, 하다 보니까 재미있어서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백 마디 말하는 것보다 앞으로 우리 부부가 사는 걸 지켜보시면 아시게 될 거라고 믿는다. 신애라는 내년에 한국에 들어오면,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가정에 잘 입양되도록 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자녀들의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영주권을 획득할 생각이 없으며 학업을 마친 뒤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라는 것. 차인표는 '내 신분이 O1 비자 소지자다. O1 비자는 예술가 비자로서 그 소지자의 가족들은 신청할 경우 거의 예외 없이 자동으로 O3 비자를 받아 미국 체류 및 교육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O3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O3 비자가 대부분 영주권 획득으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미 영주권을 획득할 생각이 없었고, 신애라의 학업이 끝나는 내년에 모두 귀국할 예정이기에 그렇다. 그러니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 신애라가 학업을 한다는 오해를 풀면 좋겠다'고 밝혔다.앞서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달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신애라는 미국에서 심리학과 상담학 등을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고, 방송된 뒤 미국 교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애라의 가짜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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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학위 논란 해명 "교수직·영주권 NO" [입장전문]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학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차인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그렇지 않아도 마땅히 대답할 곳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문의해 주시니 답변드리겠다 아무쪼록 잘 읽어주시고 주변에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설명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라며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그는 '아내가 다니는 히즈 유니버시티 학교 인가 사항이다. 이에 대해서는 히즈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인가를 받았고, 연방정부허가는 현재 인가획득 과정에 있다고 한다'며 '영어 수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내는 한국어로 수업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애라씨는 교수를 할 생각이 없다. 본인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더러, 원래 가르치는 직업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가정상담 연구소등을 차릴 생각도,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못 박았다. 또 '우리는 미 영주권을 획득할 생각이 없었고, 신애라씨 학업이 끝나는 내년에 모두 귀국할 예정이기에 그렇다.그러니 비자를 위해 신애라씨가 학업을 한다는 오해는 풀어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신애라가 뒤늦게 학업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이를 두고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하 차인표의 글 전문. 제 아내의 학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땅히 대답할 곳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문의해 주시니 답변드릴게요. 아무쪼록 잘 읽어주시고 주변에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설명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제 아내가 다니는 히즈 유니버시티 학교 인가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히즈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인가를 받았고, 연방정부허가는 현재 인가획득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영어 수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제 아내는 한국어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제 아내가 유학가기 전 힐링캠프에 나와서, 엠씨가 영어로 수업을 듣느냐고 질문했을때, 본인은 영어를 잘 못하기때문에 자신이 공부할 학교는 대부분의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한다고 답변을 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이 되었답니다. 혹시 확인을 원하시면 유튜브에 그냥 있으니까 확인 가능하십니다. 제 아내 신애라씨는 영어 잘 못합니다. 그리고 집사부일체 녹화 당시에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다만 그 부분이 예능 특성상 전부 편집이 되고, 마치 예전에는 못했는데 지금은 잘 한다는 식으로 느껴질수 있게 방송이 되어서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만 인가하는 학교에서 학위취득 이후, 한국에서 교수생활등을 할 것 아니냐는 의문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부연 답변을 드릴께요. 제 아낸 신애라씨는 교수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본인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더러, 원래 가르치는 직업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가정상담 연구소등을 차릴 생각도, 계획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젊은 시절, 대학교 1학년때부터 일을 하느라 공부를 소홀히 했기에, 만학이라도 하고 싶어서 시작한 거고, 하다보니까 재미가 있어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이 부분은 백마디 말 하는 것보다 앞으로 저희 부부가 사는 걸 지켜보시면 아시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신애라씨는 내년 한국에 들어오면,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가정에 잘 입양되도록 하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꼭 지켜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다음으로 애들 학교때문에 비자 얻으려고 학교다닌 것 아니냐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답변 드릴께요. 제 아내가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체류중이고, 두 딸은 유학생 자녀 신분으로 체류중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무료교육을 위해 유학생 신분을 유지하는 건 아닙니다. 제 딸들은 기독교 사립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제 아들 역시 사립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신분이 O1 비자 소지자 입니다. O1비자는 예술가 비자로서 그 소지자의 가족들은 신청할 경우 거의 예외없이 자동으로 O3비자를 받아 미국 체류및 교육혜택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저희 가족은 O3비자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는 O비자가 대부분의 경우 영주권 획득으로 이어지는데,저희는 미 영주권을 획득할 생각이 없었고,신애라씨 학업이 끝나는 내년에 모두 귀국할 예정이기에 그렇습니다.그러니 비자를 위해 신애라씨가 학업을 한다는 오해는 풀어 주시면 좋겠습니다.또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연락주세요. 친구 신청을 해서 메시지로 주셔도 좋구요. 끝으로 남편으로서 제 아내 학업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제 아내가 다니는 학교는 보잘것 없고,작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아내가 크고 좋은학교에 다니는 것과 진배없이 이 학교에서 학업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아내가 대견합니다. 그리고 학교의 명성과 이름에 관계없이 아내가 이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그 어떤 좋은 학교도,국공립 학교가 아닌 이상,처음에는 교실 한개,건물 한개 에서 시작하지 않았겠습니까? 히즈 유니버시티도 멀리 미국땅에 한인이 세운 학교이니만큼 우리가 응원해 주고 기다려 주면 자랑스러운 학교로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마지막으로 대중연예인으로서 그동안 저희 부부가 소통이 너무 부족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소통이 활발했었다면 이런 오해도 초기에 불식되고,서로 축복해 주고 응원해 주실수 있는 분들인데,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는 공개된 곳에 이렇게 긴 글을 써보는게 처음입니다. 답답한 마음안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이곳에 글을 남겨주셔서 사실대로 답을 남깁니다. 부디 제 글을 읽어주시고 오해가 풀리셨다면, 주변에 비슷한 오해를 하시는 분들께 꼭 좀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분들 한 분,한 분 께 다 답변을 해드리고 싶은데 직접 소통할 tool이 없어서 염치없지만 부탁을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0.14 07:37
연예

차인표, 신애라 미국 학위 논란 해명 "교수할 생각 없다"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학위를 놓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지난달 23일 신애라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현재 박사학위 중"이라며 유학 생활을 공개했다. 일각에선 신애라가 공부하는 '히즈 유니버시티'(His University)는 미국 연방정부의 정식인증을 받지 않아 학위가 미국과 국내에서 인정되지 않는다며 '가짜 학위' 논란이 제기됐다.이에 차인표는 자신의 SNS에 "'히즈' 홈페이지에 나와 있듯 캘리포니아주 정부에서 인가를 받았고, 연방정부 허가는 획득 과정에 있다"며 "캘리포니아주 정부에서만 인가하는 학교에서 학위 취득 후 한국에서 교수 생활할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고 계시는데, 신애라 씨는 교수를 할 생각이 없다"고 설명했다.또 "본인이 젊은 시절 공부를 소홀히 했기에 만학이라도 하고 싶어서 시작했고 하다 보니 계속하는 것이다. 신애라 씨는 내년 한국에 들어오면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가정에 잘 입양되도록 하는 일을 할 예정"이라고 신애라의 입장을 대변했다.영어 수업 논란에 대해서는 "영어 수업도 있지만, 아내는 한국어로 수업을 듣는다. 아내가 유학 가기 전인 2014년 '힐링캠프'에서 본인은 영어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공부할 학교는 대부분의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한다고 한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집사부일체' 녹화 당시에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말을 여러 번 했는데 편집돼서 오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차인표는 "제 아내가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체류 중이고 두 딸은 유학생 자녀 신분으로 체류 중인 것은 맞지만, 딸들은 기독교 사립학교에, 아들도 사립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면서 "제 신분이 예술가 비자인 'O1 비자' 소지자이기 때문에 그 소지자의 가족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자동으로 'O3 비자'를 받아 미국 체류 및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제 가족은 O3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O 비자'가 대부분의 경우 영주권 획득으로 이어지지만, 저희는 미국 영주권이 획득할 생각이 없었고 신애라 씨 학업이 끝나는 내년에 모두 귀국할 예정"이라고 모든 의혹에 답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3 17:26
경제

액션배우 ‘스티븐 시걸’,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 도전 하나?

할리우드 액션 배우 스티븐 시걸(66)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주지사 출마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시민권이 있는 시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시걸은 최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연해주 주지사 자리에 관심 있느냐는 질문에 "연해주를 공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주지사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연해주에서는 지난 16일 주지사 결선 투표가 치러졌지만, 부정 선거 논란으로 무효 처리돼 현재 주지사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 과거에도 시걸은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해주 주지사 자리에 대한 그의 대답이 정치적 포부로 이어질지는 확실치 않다고 뉴스위크는 덧붙였다. 이를 두고 타스 통신은 시걸이 러시아 시민권 외에 미국과 세르비아 시민권도 갖고 있어서 연해주 주지사에 출마 자격조차 없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주지사는 러시아를 제외한 어떠한 나라의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획득해서는 안 된다. 시걸은 러시아 정부로부터 대미 관계 특사 임명장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러시아 문화를 포함한 인도주의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왔다. 시걸 외에도 전 복싱 챔피언이자 래퍼인 로이 존스 주니어, 프랑스 국민 배우 제라드드파르디외 등도 푸틴으로부터 러시아 시민권을 획득한 유명인사다. 한편 연해주 주지사 재선거는 오는 12월 치러질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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